[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한 가족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에 Y자형 출렁다리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이곳 Y자형 출렁다리는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해 현재 폐쇄중이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랭이 논에서 밤사이 내린 눈이 쌓여 하얗게 변해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고가 마을에 밤 사이 하얀 눈이 내려있다.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가천 다랭이마을에 층층이 눈이 쌓였다. ‘눈’이 드문 남해에 모처럼 설경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동의보감촌에 눈이 내려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거창읍 동산마을의 한 축사에서 방한복을 입은 어린 송아지가 난방 기구 아래에서 추위를 이기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마을에 눈보라가 거세게 부는 가운데 등교를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에서 겨울 안개가 자욱한 소나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거창 동호숲은 500년 넘은 전통숲으로 소나무가 울창하기로 유명하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백전면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추위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한 빨간 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함양=박영철 기자] 경남 휴천면 운서리 적조암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동지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정성스레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