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산청군 경호강에서 여름 대표 레저스포츠 래프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내 최고의 래프팅 명소 중 한곳으로 손꼽히는 산청 경호강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유속은 빠르지만 소용돌이치는 소(沼)가 거의 없어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간단한 안전수칙만 준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산청군 문화관광과 체육행정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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