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제30대 부군수에 최영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 재난대응과장이 1일 취임했다.
최영호 신임 부군수는 경남 의령군이 고향으로, 1990년 5월 의령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요직 부서를 두루 거쳤다.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자치행정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았고, 2018년 1월 경상남도로 전입하여 지역공동체과, 사회적경제과, 재난대응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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