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 시행
남해군,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 시행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7.07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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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군내 농어촌버스 운행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군은 배차간격의 조정과 노선조정을 통해 주 52시간제에 따른 대비를 마쳤으며, 종전 1일 22명 20대 운행이 1일 19명 19대 운행으로 변경된다.

 운행체계 개선을 위해 군은 지난 5월 26일 운송업체에 노선과 운행횟수, 시간조정이 시급한 상주(복곡), 은점·미조선, 가천선, 중현선, 갈화선, 창선선 등 6개 노선에 대해 개선명령을 했다.

운송업체에서 구체적 배차시간 계획 확인과 노사협의를 지난달 22일 완료함에 따라 이날 최종 농어촌버스 노선 조정안을 확정했다.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은 현재 시범운영 중이며 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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