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유튜브 채널 인기 만점
하동군, 유튜브 채널 인기 만점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7.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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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의 공식 유튜브 채널 ‘지금하동TV’가 구독자 3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동군은 SNS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의 홍보기법이 다양해지면서 2015년 2월부터 유튜브 채널 ‘알프스하동TV’를 운영한데 이어 지난 5월 13일 ‘지금하동TV’를 추가 개설했다.

  ‘알프스하동TV’는 영상에 관심 있는 공무원들이 짬짬이 시간을 내 만든 콘텐츠를 탑재하는 반면 ‘지금하동TV’는 연예인·방송인 등 하동홍보대사를 활용하는 채널이다.

  ‘지금하동TV’는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하동홍보대사 소유담씨가 관광시설, 숙박지, 농·특산물, 행사·축제 등 테마별 영상물을 회당 2∼3일 동안 집중 제작하며 완성도를 높인 결과 개설 2개월 만에 구독자 3만 1000명을 넘겼다.

  ‘지금하동TV’의 현재 구독자는 경남도를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TV의 구독자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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