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국립생물자원관, 업무협약 체결
하동군-국립생물자원관, 업무협약 체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7.15 0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십리 벚꽃길을 이루는 벚나무류의 친환경적 관리·보전을 위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손을 잡았다.

하동군은 지난 14일 소회의실에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생물자원을 활용한 벚나무류의 친환경적 관리ㆍ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동지역의 벚나무류가 전체 가로수 6만 그루의 46% 2만 8000그루를 차지할 정도로 미관 및 생태계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생물자원을 활용한 벚나무류의 친환경적 관리ㆍ보전 연구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