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의 우수 농식품이 코로나19라는 악재를 뚫고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에서 ‘산청군 우수 농식품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수출되는 품목은 금서한방촌쌀과 오디진액, 홍화씨환 등 15개 업체 44개 품목이다.
수출금액은 약 6만8000달러로 한화 약 8200만원 규모다.
판매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인대상 온라인 쇼핑몰(CconmaUSA)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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