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시장 우체국 현장근로자 격려
진주시, 조규일 시장 우체국 현장근로자 격려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7.24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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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진주우체국 현장근로자에게 폭염예방 물품을 지원하여 현장근로자의 건강한 여름나기 돕기에 나섰다. 

진주시는 지난 23일 진주우체국 현장근로자 150명에게 쿨티셔츠, 쿨토시 등 폭염예방물품을 지급하여  더운 여름 현장에서 땀 흘리며 근무하는 집배원들이 폭염 속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도왔다.

진주시는 폭염예방의 일환으로 ▲폭염 취약계층 여름나기 키트 제작 지원 ▲경로당 어르신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더위 예방을 위한 양산 지원 ▲폭염피해저감시설인 그늘막 설치 ▲노인돌보미를 활용한 취약계층 건강 돌보미 ▲버스 승강장 쿨링 포그 설치 등 폭염 속에 진주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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