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2일 정수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의령군 6개 정수장(우곡, 부림, 낙서, 서동, 화정, 대의)에 대하여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백 권한대행은 현장 점검 시 언론에서 보도된 화정정수장에 대하여는 문제의 생물이 정수시설 내 유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조치방안을 강구할 것과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받아 향후 유충발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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