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 시장 질서완료
함안군, 가야 시장 질서완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7.2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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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가야 5일장의 시장 질서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인 행정지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그동안 가야 5일장은 매월 2일과 7일 장날이면 노점상의 무분별한 노점행위로 주민보행안전과 차량통행에 방해가 돼 주민과 방문객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군은 지난 5월부터 단속반을 편성하여 가야 5일장 질서유지를 위한 대로변 집중단속에 나섰고 불편을 초래하는 노점을 대상으로 매대 설치를 금지시키고 직거래장터로의 이전을 유도 하고있다.

또한 군은 관내 할머니 노점을 위한 전용구간을 지정하는 등 5일장의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노점 상인회(회장 남윤호)를 중심으로 상인들 스스로도 시장구역 내 통행로를 확보하고 시장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등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며 질서 정돈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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