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최영호 부군수 읍·면과 현안 파악
거창군, 최영호 부군수 읍·면과 현안 파악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7.2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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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군정의 최일선인 읍면의 현안 파악과 직원 소통을 위한 최영호 부군수 읍면 방문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최영호 부군수는 지난 21일부터 12개 읍·면을 방문해 읍면의 기본현황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당면 현안을 알아보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읍면별로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소통하면서 해결방법을 찾고자 했으며,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을 격려했다.

최영호 부군수는 읍면의 주요 현안사항은 군정비전인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달성하기 위한 밑거름이라면서,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현장에 있는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거창군의 얼굴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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