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장충남 군수 국비 확보 잰걸음
남해군, 장충남 군수 국비 확보 잰걸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7.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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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가 군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장충남 남해군수와 관련 부서장들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남해군에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강력히 설명하며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장 군수는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창선~삼동 국도 3호선 확장공사’ 조기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장 군수는 국토예산교통과를 방문해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19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고용환경예산과를 방문해 유기성폐자원가스화시설 설치사업 156억원과 하수관거 정비사업 200억원 등을 건의하며 2021년 정부예산에 꼭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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