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영예와 자긍심 더 높여
진주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영예와 자긍심 더 높여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7.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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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28일 경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진주시 상대동 소재 강순두(72세, 남)씨의 집에서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강순두씨는 월남전에 참전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호국정신 고취와 월남전참전자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진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1000여 세대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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