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새내기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창업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40시간에 걸쳐 ‘귀농창업활성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은 △귀농창업의 현 주소와 문제점 △선도 창업장 방문 및 견학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귀농창업 전반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40시간의 교육을 모두 마친 교육생에게는 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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