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돌봄센터 직영 운영
남해군, 돌봄센터 직영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8.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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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인 초등학생 종일 돌봄 확대를 위해 지난 6일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남해읍 로얄하이츠 빌라 1층(106호)에 개소해 군 직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에는 자격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2명이 상주하며 기초학습, 독서지도, 특기적성 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원은 24명으로 상시돌봄 20명, 일시돌봄 4명이다.

갑작스럽게 학교가 휴교를 하게 되는 경우 일시돌봄을 신청할 수 있다.

입소기준은 소득기준과 상관없으며,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 등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학기 중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급식비ㆍ간식비, 교재교구비를 포함해 월 10만원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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