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감악산 풍력발전단지 화재 발생 30억원 피해
거창군, 감악산 풍력발전단지 화재 발생 30억원 피해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7.22 0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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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 불    ,사진제공 =경남소방본부
거창 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 불 ,사진제공 =경남소방본부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신원면 감악산에 위치한 풍력발전단지의 전력저장창치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14분경  감악산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전력저장시설인 거창 ESS(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이 났다는 협력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여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있다.

한편, 풍력발전이란 바람에너지를 이용하해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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