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문화명소로 떠올라
사천시, 문화명소로 떠올라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8.15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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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은 사천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전 관람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고흐의 대표작들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레플리카 전시로 휴관일 없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수가 일 평균 800명(타지 관광객 59%)을 육박하며 사천미술관이 사천시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미술관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 후, 사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함께 이용하는 등 미술관과 케이블카가 문화예술과 관광이 연계된 ‘명품 사천 문화관광 투어’가 되어 삼천포대교공원 일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관람은 8월 26일까지 휴관일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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