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박영철 기자] 지난21일 오후 4시 44분께 경남 산청군 경호강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C(84·여)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오후 6시 47분께 산청군 어천교 다리 밑에서 지체 장애인 D(48)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안전 관리요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산청경찰서는 실족 및 타살 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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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박영철 기자] 지난21일 오후 4시 44분께 경남 산청군 경호강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C(84·여)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오후 6시 47분께 산청군 어천교 다리 밑에서 지체 장애인 D(48)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안전 관리요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산청경찰서는 실족 및 타살 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