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0년 사진을 보다 기획전 개최
진주시, 100년 사진을 보다 기획전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8.31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설명 : 해방과 동시 미군정 미군시장(美軍市長)과 기념촬영미군정시기의 미군시장[브라운] 초대진주시장 정총철 해방직전 일본인 부윤 굴미화웅(堀米和雄)과 시직원들의 기념촬영. 해방직후의 시기여서 일제강점기에 착용하던 국민복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설명 : 해방과 동시 미군정 미군시장(美軍市長)과 기념촬영미군정시기의 미군시장[브라운] 초대진주시장 정총철 해방직전 일본인 부윤 굴미화웅(堀米和雄)과 시직원들의 기념촬영. 해방직후의 시기여서 일제강점기에 착용하던 국민복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국립경상대학교 박물관과 공동으로 2020년「갤러리 진심 1949」기획전으로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옛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를 주제로 하여 진주성과 촉석루, 경남의 중심도시 진주라는 2개의 분야로 나누어 전시하고 ‘모든 기록은 미래에 전달된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된 사진은 1910년도 진주성과 촉석루의 모습, 지난 100년간의 진주 모습, 진주와 우리나라의 엽서, 1896년 경상도 관찰사, 도청 소재지였던 진주의 다양한 옛 모습 등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전시가 끝난 작품들은 이후 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