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진주시,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1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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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진주시니어클럽(관장 조재석)과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가 2019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는 전국의 수행기관 1268개소를 평가하여 그중 183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수상과 유형별·등급에 따라 최대 3500만원에서 최소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된다.

진주시니어클럽은 2019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 결과 복수유형(공익+시장) 수행기관 A등급을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과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

또한,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단일유형(인력파견형)에서 상위15%에 해당 되어 인센티브 500만원을 받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진주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 사업실적 등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농산물가공사업과 참기름제조판매사업 등의 시장형 사업이 І그룹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냈으며 실버카페 등 신규 사업 발굴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받은 인센티브는 사업단 장비구입·시설투자 등 환경개선비 및 안전용품 구입, 종사자 교육훈련비 등 복리후생비나 기관 종사자와 일자리 참여자의 성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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