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남해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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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10일 ‘제11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 수상에 쾌거를 이뤘다.
 
남해군이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제출한 ‘청년이 그린, 청년 친화도시 남해’ 정책은 장 군수의 핵심 공약 사업으로, 그동안 청년들과 함께 해온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 담겨 있다.
 
 남해군은 그동안 ‘청년이 그린, 청년 친화도시 남해’라는 슬로건 하에, △청년 창업 아카데미 △청년상인점포 창업지원 △청년커뮤니티 동아리 지원 △청년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의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발맞춰 청년들의 남해 방문이 늘고 있으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를 모아 지역의 문제점 해결 방안과 미래 대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44개 지자체가 353개의 사례를 공모해 남해군이  최우수상을 수상에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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