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장충남 군수 국비 확보 국회 협조 요청
남해군, 장충남 군수 국비 확보 국회 협조 요청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14 0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박영철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가 11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장충남 남해군수는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하영제(국민의 힘) 국회의원을 비롯해 남해군 출신 국회의원인 김두관(더불어민주당·양산을), 박성중(국민의 힘·서울 서초을), 윤미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을 차례로 만나 군정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장 군수는 또한 국토교통위 소속인 조오섭(더불어민주당·광주북구갑) 의원과도 면담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장 군수는 남해군의 주요 현안 사업인 △남해~여수 도로(해저터널) 건설 △국도3호선(삼동~창선) 4차로 확장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조정안 반영 건의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남해읍 관광특화거리 리뉴얼 사업 등 5건에 대해 5 명의 국회의원에게 설명하고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장 군수는 이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