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 코로나19 예방 관리 '엉망'
함양우체국, 코로나19 예방 관리 '엉망'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9.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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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경민 기자
사진=이경민 기자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우체국이 최근 함양지역에 급속히 전파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함양군 전체가 비상시국일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함양우체국은 고객들을 위한 조치가 전무인 상태로 영업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함양우체국을 방문해 깜짝 놀랐다면서 지난11일날 지리산택시기사가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동료기사1명를 비롯해 식당근무자등  감염자가 계속하게 증가하는등  함양군 전체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 공공기관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입시 정문출입만 허용하는데 비해 함양우체국은 정문을 비롯해 옆문출입등  아무곳에서  출입을 허용함은  물론 공공기관출입시  발열체크나 손소독제 사용등 방문객들을 위한 예방조치를 전혀하지않고 직원들만 마스크착용을 하고 근무를 하고 있어 함양우체국이 자칫 코로나19사각지대가 될우려가 높아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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