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지역특화사업 3개면 선정
의령군, 지역특화사업 3개면 선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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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특화자원을 활용한 읍면만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현안·역점사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읍면 지역특화사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별 1억 원 한도 내에서 읍면의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지역특색에 맞고 주민생활과 밀접하며 지역 내 파급 효과가 높은 현안·역점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8월에 읍면장이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14일 선정위원회를 거쳐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정곡면의 ‘부자기운 가득한 부자 스토리텔링 공간조성사업’100백만원, 낙서면의 ‘자전거도로변 낙서판 및 포토존 설치’30백만원, 궁류면 ‘뽀송뽀송 마을 빨래방 설치 및 운영’30백만원으로 3개면, 160백만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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