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순현)는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 모두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청자봉센터는 코로나19 확산예방 대응책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의 하나로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봉사자들은 포장한 마스크를 관내 65세 이상 노인(1만2729명) 모두에게 2매씩 총 2만5458매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마스크 구성품목은 KF마스크 1매, 기능성 스판 마스크 1매다.
한편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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