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산청군,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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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 실과 상황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석연휴 종합대책은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내수진작 및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사건·사고·코로나19 예방대책 △주민 불편해소 △훈훈한 명절 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11개 세부 중점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고향방문 보다는 부모님과 전화통화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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