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재향군인여성회(회장 노곡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관내 참전유공자 가정 50세대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여성단체 특성화사업으로 재향군인여성회에서는 매년 참전유공자 가정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왔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소고기미역국, 소고기장조림, 카레 등 7종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대면을 최소화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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