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26일 실종자 수색활동에 적극 지원한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 등 10명을 초청해 감사장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감사장 및 기념품은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난 7월 18일 발견된 실종자 수색활동에 나선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 들에게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박규남 서장은 “ 그동안 실종자 수색에 따른 부녀회, 의용소방대, 청년회, 노인회 등 많은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주민의 협력 없이 경찰 단독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지속적인 협력치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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