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22일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구인모 군수는 공연장 무대, 객석, 전시장, 기타 부대시설 등 각종 시설물을 살펴보고, 리모델링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거창문화센터는 2001년 개관 이후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거창군은 보다 품격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리모델링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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