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산청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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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지리산 청정골 산청군이 직영하는 오프라인 직거래장터들이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단성IC 인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주차장에 자리한 ‘상생협력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추석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단성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밤고구마를 비롯해 고추, 마늘, 두부, 버섯, 산나물, 과일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특판행사 기간 이후에도 매주 토·일요일 연중 장터를 운영한다.

또한, 통영~대전 간 고속도로 상·하행선 산청휴게소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도 25일부터 29일까지 특판이 열린다.

산청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곶감 등 180여개 우수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터에서는 제로페이 결제도 가능하며 5만원 이상 구입시 1만원권 산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소비자는 제로페이를 통해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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