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일회용․비닐봉지 없는 시장 만들기 홍보 나서
함안군, 일회용․비닐봉지 없는 시장 만들기 홍보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2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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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연)는 지난 25일 가야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일회용․비닐봉지 없는 시장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새마을 회원들은 피켓과 우산 퍼포먼스를 통해 전통시장 방문시 무분별한 일회용․비닐봉투 사용을 자제하고 장바구니 사용을 확대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속주머니를 배부하며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인들과 지역주민의 협조를 구했다.

한편, 캠페인은 지난 21일 대산면 재래시장, 25일 가야읍 재래시장에 이어 칠원읍, 군북면 재래시장에서도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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