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시장 야간 경관조명 현장 점검 실시
진주시, 조규일 시장 야간 경관조명 현장 점검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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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남가람공원 내 죽림숲과 평거동에서 내동면을 잇는 남강대교·희망교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중이라고 밝혔다.

죽림숲에는 레이저 조명과 함께 볼조명, 달조명을 설치하여 밤하늘 은하수를 올려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남강대교·희망교 교량 측면에는 남강물이 흘러가는 이미지와 피어나는 꽃을 연출한다.

더불어 진양교~상평교 구간 자전거 도로에 이용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볼라드형 조명등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돌 의자를 10월 중순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8일 저녁 7시 야간경관 조명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직접 시찰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기간 경관조명을 시범 점등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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