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는 27일 오전 남해읍 소재 남해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장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방역 수칙을 설명함과 동시에 손수 장보기를 하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귀담아 들었다.
한편, 남해군의 안전한 장보기 행사는 지난 25일 이동공설시장에서 펼쳐진 바 있고, 오는 29일에는 남면공설시장에서도 진행된다.
또한 남해군청 전 직원의 자발적인 시장 장보기 역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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