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지난 25일 창원 범블비아트홀에서 열린 2020년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 온라인 종합시상식에서 사천시 전명주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5분의 울림, 5천만의 감동’이란 슬로건의 자원봉사 이그나이트는 5분동안 발표자가 자신만의 자원봉사 경험과 감동을 청중들과 함께 나누는 자원봉사 이야기쇼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방송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전문평가단과 온라인 청중평가단의 평가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날 이그나이트 V-KOREA 경남대회에서 전명주씨는 ‘꽃, 기억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원예치료로 봉사활동을 한 사례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은 사전 녹화 영상으로 유튜브채널을 통해 함께 송출되었으며 사천시 세모(세상 모든 가족) 가족 봉사단과 정승현씨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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