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가 지난 8월 24일부터 7주간 임시휴관 조치하였던 실내 공공체육시설 5개소를 13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대상 실내 공공체육시설은 문산실내체육관(문산읍), 진주생활체육관(상평동), 진주실내체육관(초전동), 진주탁구광장(신안동), 진주국민체육센터(초전동) 등 5개소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시설 2시간 운영 후 1시간 정기소독·환기를 실시하고, 감염위험이 높은 샤워장 및 탈의실 등의 밀폐·협소한 공용시설은 감염병 위기경보 하향 시까지 폐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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