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은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 달 6일부터 산물벼 수매를 시작했다.
매입품종은 새일미와 영호진미로 의령RPC·정곡DSC·동부DSC·송림RPC 4곳에서 11월 3일까지 물벼 상태로 매입을 진행하고, 포대벼는 산물벼 수매 후 11월 4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매입물량은 조곡40kg 기준 산물벼 49,500포대, 포대벼 35,558포대로 85,058포대이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에 자금을 적기 공급할 계획이며,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되는 12월 27일 이후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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