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차황면 금포림에 새빨간 찔레꽃 열매가 맺혀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차황면에 길이 약 1km 정도인 찔레꽃 둑방길에는 현재 찔레꽃 열매와 함께 구절초가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 둑방길은 매년 봄 소리꾼 장사익의 찔레꽃 음악회가 열리는 장소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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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차황면 금포림에 새빨간 찔레꽃 열매가 맺혀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차황면에 길이 약 1km 정도인 찔레꽃 둑방길에는 현재 찔레꽃 열매와 함께 구절초가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 둑방길은 매년 봄 소리꾼 장사익의 찔레꽃 음악회가 열리는 장소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