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촉진 방안’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토론과 통일의견 수렴 설문작성, 통일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에는 ‘전쟁이 사라진 한반도! 우리가 시작합니다.’를 대주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정책설명, 경남지역 협의회 간 정책건의 발표, 한반도 종전선언지지 결의문 낭독 등 통일사업 정보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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