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 추진
남해군, 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1.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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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2021년부터‘마당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실외에서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마당개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소유자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만65세 이상 고령자, 마당개가 중·대형 믹스견인 경우 우선)에 따라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된다.

 사업량은 140여 마리이며 5,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협력 동물병원은 접근성과 동물등록 대행기관 지정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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