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고등학생 1명 코로나19 확진 이어 어머니도 확진
진주시, 고등학생 1명 코로나19 확진 이어 어머니도 확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1.21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2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가졌다.

18 일 19일 이틀간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한 가운데 21일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나온 진주 22번 확진자는 관내 A고등학교에 재학중인 B군으로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다.

진주시에 따르면 B군은 18일 두통 증상을 보였고 19일에는 발열과 기침증상이 나타나 진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중 20일 오전 11시께 확진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21일 오전 1시경 확진자 A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진주23번 확진자는 진주22번 B확진자의 어머니이다.

B씨는 어제(20일) 진주22번 확진자(아들)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오전 10시 50분경 남편차로 우리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21일 오전 1시경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