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산청군, 진서의(進書儀) 재현 ‘장관’
[포토뉴스] 산청군, 진서의(進書儀) 재현 ‘장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1.23 0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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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을 임금에게 올린 예식인 ‘동의보감 진서의(進書儀)’ 재현 공연이 개최됐다.

  군은 21일 오후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동의보감 진서의’ 재현극을 선보였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이번 재현극은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민족은 물론 세계인의 문화유산인 ‘동의보감’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진서의 공연은 광해군과 문무백관, 허준의 입장행렬을 시작으로 동의보감에 옥쇄를 찍는 장면, 임금에게 한의약을 진상하는 장면과 외국 사신 배알 등 당시 역사적 장면을 그대로 확인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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