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52명...조규일 진주시장 자가격리
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52명...조규일 진주시장 자가격리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1.26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박영철 기자] 정준석 진주부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26일 오전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19명은 이통장 회장단 직무연수 관련 접촉자로 오늘 오전 1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경남(진주)기타 1번의 동선노출자다.

지난 15일 동선노출 후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지난 24일부터 증상이 있어 25일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 오전 7시 30분경 확진됐다.

현재까지 이통장 직무연수 및 워크숍 관련 확진자는  모두 52명이다.

이통장 직무연수 및 워크숍 관련하여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618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52명은 양성 판정, 28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제 278명은 검사진행 중이고, 8명은 검사예정이다.

한편, 조규일(56) 진주시장이 오는 12월 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조 시장은 지난 20일 진주시 집현면엣 코로나19 확진된 이통장과 동선이 겹쳐 25일 오전 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조 시장은 검사 결과, 26일 조 시장은 음성 판정됐다.

조 시장은 오는12월 4일 오전까지 재택에서 근무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