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59명 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59명 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1.26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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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영철 기자] 진주는 26일 오후 4시 기준 7명이 추가됐다.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 관련 확진자는 이통장 25명, 공무원 5명, 버스기사 1명, 확진자의 가족 및 접촉자 28명 등 59명으로 늘었다.

이통장 직무연수 및 워크숍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1040명 검사결과 59명은 양성 판정, 77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07명은 검사진행 중이다.

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시설,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 373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 안내문을 부착했다.

또한, 유흥시설 5종을 제외한 중점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에 대해서는 저녁 9시 이후 영업 중단 사전 안내 및 협조 사항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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