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287곳에 대한 임시휴관 조치를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26일 낮 12시를 기해 경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고, 인근 시·군에서 코로나 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는 데 따른 방침이다.
임시휴관 시설은 면 복지회관 10개소, 노인복지관 1곳, 경로당 253곳, 노인대학 13곳, 홀로어르신 공동주거시설 10 곳 등 총 287곳이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은 27부터 다음 안내 시 까지 임시중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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