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나래학교가 대한장애인플라잉디스크협회장기 전국장애학생온라인디스크골프퍼팅대회에서 금메달을 따 화제가 되고 있다.
거창나래학교(교장 함영희)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열린 대한장애인플라잉디스크협회장기 2020. 전국장애학생온라인디스크골프퍼팅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 한주안(중2), 최인혁(중2) 학생이 한 팀을 이룬 복식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한, 단체부문에서는 김가영(고2), 김주단(고2), 김건호(초6) 학생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해 3등으로 입상했다. 이에 따라 종합성적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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