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윤병련 개인 전시회 개최
의령군, 윤병련 개인 전시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2.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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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은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있는 작은 미술관에서 윤병련씨의 “칠보로 자연 속 움직임을 표현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일부터 개인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보공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양반들의 장신구들에서 볼 수 있었을 만큼 귀한 공예이기도 하고 금속에 유약가루를 녹여 색으로 표현하는 기법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작가의 작품이다.

작품은 12월말까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지관에 오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윤병련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경남여성작가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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