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학생 안전 특별기간’12월 31일까지 운영
진주시,‘학생 안전 특별기간’12월 31일까지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2.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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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가 교육부의‘학생 안전 특별기간’운영에 따라 각종 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등의 안전관리와 지도·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지정한 ‘학생 안전 특별기간’은 12월 3일 수능일부터 12월 31일까지 29일간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수능 이후 학생들의 활동 범위 확대 따라 감염병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과 생활지도가 강화된다.

시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학생들의 출입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별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각 사업장에 청소년 보호를 위한 흡연금지, 청소년 고용금지, 음란물 제공금지 등 관련 제도를 홍보하고 준수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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