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토양 종합검정실’본격 운영
남해군‘토양 종합검정실’본격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2.03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11월 준공된 ‘토양 종합검정실’을 12월 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토양 종합검정실은 농업기술센터 뒤편(이동면 다정리 951-1)에 166.25㎡(약 50여평)규모로 건립됐다.

철골구조 지상1층으로 건축비 4억원, 장비구축 2억원 등 총 6억원 예산이 소요됐다.

 토양검정실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GAP 인증 제도에 대처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공익형직불제의 농업인 준수(의무) 사항에 토양 검정이 필수요인으로 적용되는 데 대응하기 위해 신축 건립됐다.

 신축된 토양검정실은 현대화 및 최첨단 분석장비 구입으로 토양검정 분석 정확도를 향상시켜 농가 시비 기술과 전문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