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수출업체 경진대회 최우수 ‘2관왕’ 쾌거
하동군, 수출업체 경진대회 최우수 ‘2관왕’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2.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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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지역 주요 수출업체들의 연말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4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경태)은 제26회 경남무역인상 수출유공탑 부문 도지사 표창에 선정되고, 농촌진흥청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가공분야 최우수를 수상하며 2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남경오가닉팜(유) 김종민 소장과 ㈜자연향기 권자연 대표는 제26회 경남무역인상 수출유공자 부문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에 각각 선정됐다.

  경남무역인상은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도내 수출유공 기업체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7월∼2020년 6월 수출실적, 수출증대를 위한 노력을 평가해 수출유공탑, 수출유공자, 특별상 분야의 대상자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취소돼 표창은 향후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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