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경남 합천군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국도24호선 마령재 삼거리, 합천읍․묘산면 경계지점에 경계표지석을 설치했다.
경계표지석은 묘산면에서 합천읍 방향으로 마령재 삼거리에 다다르면 도로 우측 편에 높이 2.5m, 폭 2.0m의 웅장한 크기의 표지석이 한눈에 들어온다.
상부석에는합천군의 미래와 희망 합천읍입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앞으로 합천군의 미래와 희망의 중심지를 합천읍이라 여기며 합천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마음을 담아 문구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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